대구·경북 출산지원금: 대구 출생축하금과 경주·경산 장려금 금액

아기 양말과 딸랑이가 놓인 창가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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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와 경북은 출산지원금을 주는 방식이 아예 다릅니다. 대구는 여덟 개 구·군이 같은 기준으로 둘째부터 한 번에 목돈을 주고, 경북은 도가 정한 공통 금액이 없어 시·군 조례마다 첫째부터 매달 나눠 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같은 셋째를 낳아도 받는 총액과 받는 기간이 크게 갈립니다. 아래 금액은 각 지자체 공식 안내와 조례에서 옮긴 것입니다.

대구·경북 출산지원금: 대구 출생축하금과 경주·경산 장려금 금액

대구와 경북은 출산지원금을 주는 방식이 아예 다릅니다. 대구는 여덟 개 구·군이 같은 기준으로 둘째부터 한 번에 목돈을 주고, 경북은 도가 정한 공통 금액이 없어 시·군 조례마다 첫째부터 매달 나눠 주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같은 셋째를 낳아도 받는 총액과 받는 기간이 크게 갈립니다. 아래 금액은 각 지자체 공식 안내와 조례에서 옮긴 것입니다.

대구광역시 보건소 외관

전국 어디서나 받는 첫만남이용권

지역 지원금과 별개로, 출생신고를 마치고 주민등록번호를 받은 아이는 첫만남이용권을 받습니다. 첫째는 200만 원, 둘째 이상은 300만 원이 국민행복카드 바우처 포인트로 들어갑니다. 출생일로부터 2년 안에 써야 하고, 남은 포인트는 사용종료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라집니다. 유흥업소·사행업종·마사지·성인용품·상품권·면세점에서는 쓸 수 없고, 그 밖의 업종은 온라인 구매까지 대체로 가능합니다.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정부24 온라인으로 합니다.

대구 — 출생축하금은 둘째부터

대구는 구·군이 제각각이 아니라 시 전역이 같은 기준을 씁니다. 수성구보건소와 동구보건소 안내가 금액·요건까지 동일합니다. 둘째 자녀는 100만 원, 셋째 이상은 200만 원을 한 차례 받고, 첫째는 대상이 아닙니다.

자녀 순위 금액 지급 횟수
첫째 대상 아님 —
둘째 100만 원 1회
셋째 이상 200만 원 1회

조건은 출생신고 시 아이의 주민등록지가 해당 구·군이고, 신청 시점에 부 또는 모의 주민등록지도 대구에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신청은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 동구 안내 기준으로는 아이의 첫 생일 전날까지 받습니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가거나 정부24로 신청하고,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와 통장 사본입니다. 돈은 신청일 다음 달 15일경 계좌로 들어옵니다.

경북 — 도가 아니라 시·군이 정한다

경북에는 도 전체에 적용되는 단일 출산지원금이 없습니다. 시·군이 각자 조례로 금액과 지급 기간을 정하기 때문에, 옆 시로 이사하는 것만으로 받는 돈이 몇 배씩 달라집니다. 공식 안내에서 금액을 그대로 확인할 수 있는 두 곳을 예로 들면 차이가 분명합니다.

경주시 — 첫째도 25개월간 매달

구분 지급액 기간 총액
축하금(전 자녀) 20만 원 1회 20만 원
첫째 월 12만 원 25개월 300만 원
둘째 월 20만 원 25개월 500만 원
셋째 이상 월 50만 원 36개월 1,800만 원

경주시는 출생신고를 경주시로 하고, 출생일부터 지원이 끝날 때까지 부 또는 모가 경주시 주민등록을 유지해야 지급합니다. 신청 기한은 출생일로부터 6개월 이내로 다른 지역보다 짧습니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신청하거나 정부24 행복출산 원스톱서비스로 접수하면, 접수한 달의 다음 달 말일에 입금됩니다. 중간에 경주시를 떠나면 전출한 달부터 지원이 끊깁니다.

경산시 — 축하금 50만 원에 12개월 분할

구분 지급액 기간 총액
출산축하금(신생아 1인) 50만 원 1회 50만 원
첫째 월 10만 원 12개월 120만 원
둘째 월 20만 원 12개월 240만 원
셋째 월 30만 원 12개월 360만 원
넷째 이상 월 50만 원 24개월 1,200만 원

경산시 출산장려 지원에 관한 조례는 2024년 1월 1일부터 시행됐습니다. 부모가 출생 또는 입양 신고를 할 때까지 계속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해야 하고, 출생신고한 자녀의 주소지도 경산시여야 합니다.

두 지역을 나란히 보면

대구는 첫째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는 대신 조건이 단순합니다. 한 번 받고 끝이라 그 뒤에 이사를 가도 돌려줄 일이 없습니다. 경북 시·군은 첫째부터 주고 총액도 훨씬 크지만, 돈이 1~3년에 걸쳐 나뉘어 들어오고 그동안 주민등록을 그대로 둬야 합니다. 경주시처럼 전출한 달부터 지급이 멈추는 곳에서는 남은 회차를 통째로 잃습니다. 출산 뒤 2~3년 안에 이직이나 이사 계획이 있다면, 표에 적힌 총액보다 실제로 받게 될 회차를 먼저 따져 보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정보 기준일

지원 금액과 신청 기한, 거주 요건은 지자체 예산과 조례 개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대구 수성구보건소(2026년 1월 27일 수정), 대구 동구보건소(2026년 5월 12일 수정), 경주시보건소(2026년 1월 20일 수정) 안내와 경산시 조례(2024년 1월 1일 시행)를 옮겨 정리했고, 본 글의 기준일은 2026년 9월 25일입니다.

작성·검토: 토닥혜택 편집팀. 법령·공공기관·주최 측 공식 자료를 직접 대조해 쓰고, 바뀐 내용을 확인하면 이 글을 고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대구에서 첫째를 낳으면 출생축하금을 받나요?

받지 못합니다. 대구 출생축하금은 둘째 이상 출생아가 대상이어서 둘째 100만 원, 셋째 이상 200만 원만 지급됩니다. 첫째는 전국 공통인 첫만남이용권 200만 원을 받습니다.

대구 출생축하금은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나요?

출생일로부터 1년 이내입니다. 동구 안내 기준으로는 아이의 첫 생일 전날까지 접수합니다.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정부24에서 신청서와 통장 사본을 내면 신청일 다음 달 15일경 지급됩니다.

경주시 셋째 지원금이 1,800만 원이라던데 한 번에 나오나요?

아닙니다. 월 50만 원씩 36개월에 걸쳐 나뉘어 들어옵니다. 여기에 전 자녀 대상 축하금 20만 원이 별도로 한 번 지급됩니다.

지원금을 받는 중에 다른 지역으로 이사하면 어떻게 되나요?

경주시는 전출한 달부터 지급이 중단되고, 남은 회차는 받지 못합니다. 경산시도 부모와 자녀가 경산시에 주민등록을 두는 것이 요건입니다. 대구 출생축하금은 한 번에 지급이 끝나므로 이후 이사와는 관계가 없습니다.

경북은 시·군마다 금액이 다른데 우리 지역은 어디서 알 수 있나요?

경북은 도 차원의 공통 금액이 없고 시·군 조례로 정합니다. 해당 시·군 보건소 누리집의 출산장려금 안내와 자치법규정보시스템(elis.go.kr)의 조례 본문에 금액과 지급 기간이 그대로 적혀 있습니다.

참고 자료

※ 이 글은 2026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정부24 등 공공기관 공식 정보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출산지원금 제도는 변경될 수 있으니 신청 전 각 지자체 공식 창구에서 최신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